동작구형 마을버스 승차대 4곳에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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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형 마을버스 승차대 4곳에 시범 설치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노후되거나 승차대가 없는 마을버스 정류소에 동작구형 승차대를 시범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승차대는 가림막과 벤치만 설치됐던 획일적 형태를 벗어나 보도폭, 설치시설물 등 정류소 현지 사정에 맞게 디자인된다.

구는 이번 시범 설치에 대한 점검내용을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39곳에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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