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후 이용 건수 35%↑···‘비급여 처방’ 의심 사례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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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후 이용 건수 35%↑···‘비급여 처방’ 의심 사례도 늘어

20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비대면 진료 건수 자료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시행 직전 월평균 비대면 진료 건수는 12만9192건이었으나 시행 이후 월평균 17만4847건으로 약 35.3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종합병원의 비대면 진료 건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월평균 10건이었으나 전면 허용 이후인 지난 3~5월까지 월평균 1128건으로 약 113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는 “비대면 진료 후 처방 미발행 건수와 건강보험 미청구 처방 건수는 일부 비급여 의약품 처방 사례로 추정된다”며 “비대면 진료가 환자의 의료접근성을 확대하는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악용 또는 오남용되고 있을 가능성에 대해 의료기관과 중개플랫폼에 대한 모니터링과 관리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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