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직원들이 스스로 월급에서 미리 떼놓은 돈, 아픈 어린이들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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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원들이 스스로 월급에서 미리 떼놓은 돈, 아픈 어린이들 살렸다

우리은행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적극 나섰다.

20일 우리은행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공제로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이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우리사랑기금의 대표 사업으로는 2021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여 진행 중인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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