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첫 방중 때 통일전선전술 대상 될수 있다"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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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첫 방중 때 통일전선전술 대상 될수 있다" 주의 당부

20일 대만 자유시보 보도에 따르면 대만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중국이 처음으로 자국을 찾는 대만 청년, 이른바 '서우라이주'(首來族)에 이전보다 더 유연한 통일전선전술 방식인 관광·양안(중국과 대만) 교류단 참여·중국 현지 학습·취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편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고 경고했다.

대륙위원회는 "서우라이주는 방중 때 개인 정보 유출은 물론 네트워크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하면서 "특히 중국 현지 무선 네트워크에 무분별하게 연결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정보기관 국가안전국(NSB) 차이밍옌 국장은 지난 15일 입법원(국회)에 출석해 작년부터 지금까지 중국, 홍콩, 마카오 지역 입경 과정에서 대만인 66명이 현지에서 구금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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