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하루 5분 명상' 제안…"마음 건강의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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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하루 5분 명상' 제안…"마음 건강의 버팀목"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20일 "선명상은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의 마음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며 전 국민이 하루 5분 명상을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진우스님은 "최근 서구사회의 명상 인구가 3배 이상 증가했다"며 내달 미국 뉴욕을 방문해 한미 전통불교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한국 전통불교문화와 선명상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엔에 '세계명상의 날' 제정을 제안하고 예일대를 방문해 강연하며 '마음챙김 명상법'의 개발자인 존 카밧진 박사와 대담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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