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10곳 중 3곳만...“화재 방지 제도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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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10곳 중 3곳만...“화재 방지 제도 개선 필요”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48만여 개 특정소방대상물의 자체점검 실시율은 29%(42만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시설 자체점검이란 ‘소방시설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로 지정된 시설 또는 건물에 대해 소방시설 점검 관리업자 등을 통해 연 2회 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담당 소방서로 제출해야 하는 제도다.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의 경우 2021년 3.8%, 2022년 3.7%, 지난해 3.3%를 기록해 점검 실시율이 꾸준히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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