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입에도 대지 않던 오타니…50-50·PS 진출에 샴페인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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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입에도 대지 않던 오타니…50-50·PS 진출에 샴페인 '원샷'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샴페인을 '원샷'하며 자신의 대기록 작성과 팀의 포스트시즌(PS) 진출을 자축했다.

다저스 선수단은 경기 후 클럽하우스 팀 미팅에서 샴페인 건배를 하며 가을 야구 진출을 자축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건배사에서 선수단을 격려한 뒤 오타니를 가리켜 "야구 역사상 아무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이 나왔다"며 "쇼헤이! 축하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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