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 간 다툼을 말리던 경비원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에서 20대 남성에게 폭행당해 뇌사상태에 빠진 60대 경비원.
A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쯤 부산진구 부전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입주민과 다투다 자신을 말리는 60대 경비원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