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최악의 선수"… 황희찬, 무득점 길어지자 현지서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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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최악의 선수"… 황희찬, 무득점 길어지자 현지서 혹평

황희찬(울버햄튼·28)의 무득점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매체에서 비판 기사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각) 울버햄튼 전문지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논란의 여지 없이 올시즌 울버햄튼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고 지난 시즌의 위협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2골을 넣으며 울버햄튼의 공격진을 이끌었던 황희찬은 올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6경기 동안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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