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용은 9월 19일 잠실 KIA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홈런) 5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팀의 9-4 승리에 이바지했다.
시즌 준비가 늦어졌던 만큼 최승용은 선발 등판에서 좀처럼 자신의 공을 못 던지고 있었다.
6회 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최승용은 1사 뒤 김선빈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최형우와 소크라테스를 각각 유격수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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