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아시아 예선에 큰 폭 변화…월드컵에 별도 예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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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아시아 예선에 큰 폭 변화…월드컵에 별도 예선 도입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과 올림픽 여자 축구의 아시아 예선 방식이 크게 바뀐다.

지금은 AFC 여자 아시안컵이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데 2031년 여자 월드컵부터는 남자 월드컵처럼 별도의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국을 가리게 된다.

FIFA 랭킹 상위 8개국과 1차 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을 합쳐 총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2차 예선을 치러 본선 진출국을 가리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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