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똑똑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ITS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을 지능화·자동화해 교통체계의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박찬규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심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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