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UCL 데뷔전 첫 상대가 디 마리아' 설영우, LB로 나섰다 RB로 마무리...평점 1위+키패스 3회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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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UCL 데뷔전 첫 상대가 디 마리아' 설영우, LB로 나섰다 RB로 마무리...평점 1위+키패스 3회 '맹활약'

설영우가 '별들의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설영우는 즈베즈다의 4-2-3-1 포메이션의 좌측 윙백으로 경기에 나섰다.

설영우의 '별들의 무대' 첫 상대는 바로 앙헬 디 마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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