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인정하고 보완해야"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논란' 해외팬 반발 의식? [엑's 이슈]

지난 19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제니는 실내 흡연 논란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제가 뭘 할 수 있을까.한국인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그걸 인정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7월 2일 공개된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실내 흡연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국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