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5%p 상승한 0.47%를 기록하며 지난 2018년 이후로 6년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법인 대출 연체율은 0.71%로 전월 대비 0.13%P, 전년 동기 대비로는 0.20%P 상승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은 0.61%로 전월 대비 0.04%P,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16%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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