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결정적 승패 가르나…주목받는 '월즈 고향' 네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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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결정적 승패 가르나…주목받는 '월즈 고향' 네브래스카

현재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48개 주는 '승자독식' 구조를 채택, 민주당과 공화당 가운데 더 많은 표를 얻는 당이 모든 선거인단을 가져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실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당시에는 네브래스카에서 5명의 선거인단을 모조리 독식했지만 2020년 대선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지역구에서 1명의 선거인단을 획득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리조나와 조지아, 네바다 등 지난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한 경합주 가운데 3개를 가져오고, 해리스 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 등 3개의 경합주를 지켜 각각 269명씩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매직 넘버'(대선 승리를 위해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에서 하나씩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네브래스카가 결정적 승패를 가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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