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20분 기준 명동 애플 스토어 앞,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아이폰16을 구매하기 위한 긴 줄이 형성됐다.
아이폰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1차 수령을 위해 애플 스토어의 긴 줄을 마다하지 않았다.
출시 당일 애플 스토어 대기줄에서 만난 이선아(가명·26) 씨는 "당장 AI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빨리 구매하고 남들보다 먼저 신제품을 체험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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