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베트남에 거점을 둔 100억원대 모바일 스미싱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경찰청은 해외 조직원 7명을 베트남 현지에서 검거하고, 총책 등 3명을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 조직원 8명 중 7명을 검거해 총책과 자금 세탁책 등 핵심 조직원 총 6명을 국내로 송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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