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100명 중 14명가량은 1년간 병원을 한 번도 가지 않는 등 의료 서비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소득 상위 20% 지역가입자의 의료 미이용률(5.8%)의 2.4배에 달한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소득이 낮을수록 내는 보험료보다 받는 건강보험 급여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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