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00억원대 모바일 스미싱 조직을 검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이 현지 사법기관과 경찰 주재관이 한 팀으로 해외거점 범죄 조직을 와해한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신종·악성 사기 등 조직화한 범죄 척결을 위해 긴밀한 국가 공조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외 조직원 8명 중 7명을 검거해 총책과 자금 세탁책 등 핵심 조직원 총 6명을 국내로 송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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