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설영우는 전반 40분 오른쪽으로 이동해 박스 안으로 길게 찔러주는 패스를 넣어봤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즈베즈다를 본선으로 이끈 설영우는 이날도 아르헨티나의 세계적 공격수 디마리아를 상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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