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230명, 피해금액 약 100억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모바일 스미싱 조직’이 일망타진됐다.
경찰청은 베트남에 거점을 두고 국내 조직원과 함께 모바일 스미싱 범행을 저질러온 해외 조직원 7명을 베트남 공안과 검거하고, 총책 등 3명을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강제송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조직원인 베트남인 2명을 검거하고 1명을 구속하며 사건 초기 수사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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