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전희철 감독은 일본에서 진행된 전지훈련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힉스에 대해선 “가로와 세로 수비가 뛰어나고, 수비 범위가 넓다.같이 뛰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힉스가 스크린이 좋고, 리바운드 참여도 좋다고 한다.국내선수들이 믿음을 보인다”며 “힉스를 영입했을 때 11월에나 몸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페이스가 빠르다.만족한다”며 미소를 보였다.
“전지훈련을 포함해 비 시즌 훈련을 소화하며 팀이 단단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밝힌 전 감독은 “팀 전체적으로 활동량과 에너지 레벨을 높이는 데 신경을 썼고, 지난 시즌 부상 이슈가 잦았던 만큼 시즌을 준비하는 시스템 자체에도 변화를 줬는데 지금까지는 잘 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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