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에 온정을 나눈다.
대한전선은 슈퍼 태풍 '야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베트남을 돕기 위해 20억동(1억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 20억동은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VINA를 통해 베트남 북부 지역에 전달돼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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