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세야(본명 박대세·35)가 마약류 투약 혐의로 20일 구속 송치된다.
세야는 2023년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백하며 자수했지만 그 뒤론 어떠한 마약도 투약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경찰이 세야 외에도 아프리카TV BJ들과 이들의 소속사 임직원 등 약 20여 명이 관련된 대규모 마약 투약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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