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검찰청,경찰청,해양경찰청은 19일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차세대 킥스)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세대 킥스에서는 조사자와 피조사자의 음성 내용이 문자로 자동 전환되는 음성인식 활용 조서작성 기능, 사건 접수,처리, 공판 지원 및 정보조회를 스마트폰,태블릿에서 하는 모바일 KICS 등 최신 IT 기술을 도입했다.
차세대 킥스의 개통으로 법무부,검찰청,경찰청,해양경찰청은 형사전자소송 등 형사사건 완전 전자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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