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도공장에서 파업을 벌이는 노조를 고소했다.
20일 로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에 있는 가전제품 공장에서 11일간 파업을 주도한 노조를 고소했다.
삼성전자 인도공장 노동자들의 한 달 평균 임금은 2만5000루피(약 40만원)인데 노조는 이를 앞으로 3년 동안 50%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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