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대신 신고해 달라며 아르바이트생을 밖으로 유인해낸 뒤 아무도 없는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훔친 2인조 도둑의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자인 편의점 점주 A씨는 “한 남성이 ‘저쪽에서 크게 싸움이 났는데 신고해야 한다.
같이 가서 신고 좀 해 달라’고 아르바이트생에게 부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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