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순은 원정 도박으로 파산 후 이혼까지 당했다.
황기순은 8년차 기러기 아빠라며 "학교를 딱 들어갔는데 학부모 엄마들 사이에서 '황기순 아들, 필리핀 황기순 아들'이라며 엄마가 애를 왕따시키는 거다"라며 유학을 보낸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 볼 면목이 없는 거다"라며 아들이 틱 장애까지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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