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성수기] ①대한항공, 화물·합병 '시너지'…노선 전략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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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성수기] ①대한항공, 화물·합병 '시너지'…노선 전략 등 필요

하반기 연휴로 인해 여객 수요가 늘고 화물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데다, 아시아나항공과 합병 역시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만 고환율·고유가에 대비한 비용 절감 대책과 합병으로 인한 새로운 노선 전략 등이 병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유럽·미주 원거리 노선 수요는 여전히 양호하고, 여객 성수기를 맞아 일본·동남아 노선 일드(1km당 가격)도 개선될 것"이라며 "전체 국제선 여객 운임은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면서 "화물 수요와 운임은 2분기와 유사한 흐름으로 견조할 것"이라며 "인건비·공항 관련비 등 전반적인 비용 증가가 우려되지만, 항공유가가 하락 추세에 들어섰기 때문에 3분기 비용 증가폭은 상반기 대비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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