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일 만의 득점, 많이 슬펐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공격수 고재현(25)이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돌아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 포지션에 대해 큰 불만은 없다.다만 득점이라는 기대를 충족하지 못해 스스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그렇지만 팀을 돕기 위해 여러 포지션에서 뛴다는 건 선수 입장에선 좋은 일이다”라고 진단했다.
시즌 첫 득점을 신고한 고재현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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