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정집서 강아지 27마리 불법번식…냉장고엔 10여마리 사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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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정집서 강아지 27마리 불법번식…냉장고엔 10여마리 사체도

부산의 한 가정집에서 노부부가 불법번식하던 강아지 27마리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19일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주택에서 발견된 애니멀 호딩 현장.

(사진=위액트 SNS 갈무리) 사하구 유기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위액트’와 ‘도로시지켜줄개’는 지난 19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가정집에서 불법 번식되던 강아지 27마리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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