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노리는 MBK, '중국계' 논란… 매국자본 vs 마타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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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노리는 MBK, '중국계' 논란… 매국자본 vs 마타도어

고려아연과 노조, 지자체, 정치권 일각에선 MBK에 중국계 자본이 포함돼 있어 국가기간산업 기술유출 등 약탈적 M&A 가능성을 우려한다.

고려아연 노조는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MBK 본사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려아연 노동조합과 근로자는 MBK파트너스의 적대적·악의적·약탈적 공개매수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1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MBK는 중국계 자본이 대량 유입된 펀드를 구성하고 있어 적대적 인수 시, 핵심기술 해외유출 및 이차전지 분야의 해외 공급망 구축이 와해될 가능성이 높다"며 "고려아연 인수 후 수익 추구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축소, 핵심 인력 유출, 나아가 해외 매각 등도 시도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기업의 핵심 경쟁력 약화는 물론 나아가 국가와 울산의 산업 생태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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