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담에 매일 라면 끓이기만 수십번"… 팔도비빔면2 탄생 비화 들어보니
팔도비빔면2는 뜨겁게 혹은 차갑게 두 가지로 조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연구원은 팔도비빔면2를 개발한 주역으로 오직 팔도에서만 7년을 근무했다.
그는 “처음 팔도비빔면2는 오직 뜨거운 비빔면의 콘셉트였지만 마케팅팀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비빔면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줬다”며 “두 조리법을 만드는 게 쉽지는 않겠다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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