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박태하 감독(왼쪽)과 강원 윤정환 감독은 각각 파이널A 확보와 선두 탈환이라는 서로 다른 목표를 품고 22일 맞대결을 펼친다.
포항은 6위(12승8무10패·승점 44)로 처져있어 파이널 라운드 그룹A(1~6위) 진입을 위해 싸우는 반면 2위(15승6무9패·승점 51) 강원은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이제는 자칫하면 파이널A의 마지노선 6위 자리를 7위 광주FC(13승1무16패·승점 40)에 빼앗길 수도 있는 불안한 처지로 내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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