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본·분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료사태가 심각해진 올해 8월 기준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병상 포화지수)이 46.74%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평균 응급실 가동률 70.56% 대비 23.82% 감소한 것이다.
◆지방 국립대병원 14곳 중 9곳 20% 이상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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