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국민의힘) 간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장기요양기관 현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장기요양기관 1,342곳에서 666억 8,000만원의 급여를 부당하게 청구했다.
이처럼 급여 부당 청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지조사 실시율은 여전히 5%를 밑돌고 있다.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이 해마다 증가하고, 급여 부당 청구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으므로 조사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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