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전역하겠다”던 올림픽 사격 은메달 조영재, 오늘(19일) 들려온 깜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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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전역하겠다”던 올림픽 사격 은메달 조영재, 오늘(19일) 들려온 깜짝 소식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 역사상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조영재(25)가 19일 국군체육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조영재는 이번 올림픽 사격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조기 전역 자격을 얻었으나 끝까지 복무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만기 전역을 선택해 화제가 됐다.

한편 조영재는 이번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사격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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