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장의 "식당 이용할 수 있다.음식은 곧 채워놓을 거니까 조금 기다리시면 된다"는 안내에 A 씨는 식당에 앉아서 대기했다고 한다.
이어 "4인 가족 손님이 왔는데, 사장은 또 우리한테 말한 것처럼 금방 음식 갖춰진다고 앉으라고 하더라"라며 "아버지로 보이는 분이 사이드 음식 가지러 갔으나 역시 빈손으로 돌아왔다.음식은 이미 중국인들이 싹쓸이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A 씨 일행은 식당 이용을 멈추고 계산하면서 사장에게 "오늘 바쁘시네요"라고 돌려 말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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