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실업축구 WK리그 11연패를 달성한 최고 명문 구단 인천 현대제철이 올 시즌에는 플레이오프(PO) 진출도 위태로워졌다.
이로써 올 시즌 4패(12승 11무·승점 47)째를 당한 현대제철의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은 사라졌다.
26일 오후 7시에 예정된 서울시청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현대제철이 이기고, 두 팀이 지더라도 승점을 따라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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