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등 이스라엘 지도층 인사를 노린 이란의 암살 공작에 연루된 이스라엘인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채널12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만은 에디를 통해 소개받은 이란 정보당국 관계자로부터 '이스라엘 내에서 권총 등 무기를 운반하고 공공장소 사진을 촬영해 전달해달라'는 제안을 받고는 "알아보겠다"라고 답했다.
신베트는 "이란은 지난 7월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살해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 암살 계획을 꾸민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