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트는 지난 14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 등판(5.1이닝 1실점) 뒤 4일 휴식을 취하고 이날 선발 마운드에 섰다.
계속 공을 던지고자 마운드 위에서 투구를 시도했지만, 스타우트는 끝내 마운드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KIA 벤치는 스타우트 대신 김기훈을 곧바로 마운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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