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대체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31)가 투구 중 넘어져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정수빈은 볼넷으로 걸어 나갔고, 스타우트는 마운드 위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달려와 스타우트의 몸 상태를 살폈고, 이범호 KIA 감독은 투수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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