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 있는 매장 음료 보관대에서 한 남성이 남의 음료를 마시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인플루언서는 "명동에서 즐기는 무료 음료.(그는) 본인만의 특별한 음료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남성은 의류 매장 앞에 비치된 음료 보관대에서 음료들을 한 모금씩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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