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도 없던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무단 침입하려던 20대 배달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수사 도중 A씨가 지난 15일 새벽 서대문구 한 대학가에서 또다른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은 사실도 포착했다.
이 여성 역시 A씨와는 일면식이 없었으며, A씨는 여성의 신체를 만진 뒤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