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가 가세한 영풍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MBK파트너스의 주장은 모든 수치를 왜곡한 '악마의 편집'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 주식 약 14%를 매입하기 위한 공개매수에 성공할 경우 MBK는 50%에 육박하는 고려아연 주식 의결권을 획득하게 된다"며 "영풍 등 기존 대주주들이 MBK에 의결권과 향후 경영에 대한 권리, 고려아연의 가치 상승으로 미래에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이익 등을 고스란히 넘겼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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