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정과 재취업 등을 돕는 자영업자 고용보험 해지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19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전체 해지 건수는 2019년 6404건에서 2023년 1만2270건으로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자 비율도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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