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등 이스라엘 지도층 인사를 노린 이란의 암살 공작에 연루된 이스라엘인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베트는 "이란은 지난 7월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살해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이 암살 계획을 꾸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보복을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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