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제주지역에서 300명이 넘는 아동·장애인·치매 환자가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서 연도별 18세 미만 아동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2021년 323건, 2022년 400건, 2023년 426건으로 나타났다.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실종신고 접수 건수는 2021년 83건, 2022년 119건, 2023년 125건, 올해 동일 기준 5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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