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조금 신경을 조금 쓰더라.”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19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선발 자원 중 한 명인 좌완 오원석(23)이 어깨 통증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 감독은 “오원석이 1군에서 빠진다.14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마친 뒤 어깨가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오늘(19일) 오전에 병원 검진을 받았다.다행히 검진 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나왔는데, 본인이 조금 신경을 쓰더라.남은 경기 안에 복귀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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